주류사회참여사업

우리는 태어난 나라와 앞으로 살아갈 나라가 다르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결혼한 자녀가 양쪽 부모를 생각하듯이 ‘대한민국과 캐나다’ 두 나라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. 우리는 모국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. 그러나 우리는 출가하여 캐나다의 퀘벡땅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했습니다. 이땅에 적응해서 잘 살면서 출가한 자녀의 심정으로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.